합격자 발표 전에 결과를 가늠하는 가채점
정답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시험 문제지와 정답(가안)은 시험이 끝난 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이의 신청과 최종 정답 확정 절차도 가안 공개 때 평가원이 안내합니다. 평가원 누리집 자료마당의 기출문제 메뉴에서 회차별 문제지와 정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채점은 어떻게 하나요?
시험 중 문제지에 표시해 둔 답을 정답과 맞춰 과목별 점수를 계산합니다. 수학은 문항당 5점, 다른 과목은 문항당 4점입니다. 과목별 점수를 모두 더해 과목 수로 나누면 예상 평균이 나오고, 이 값이 60점 이상이면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시험 중에 문제지에 고른 답을 꼭 표시해 두어야 합니다.
가안과 확정안이 다를 수 있나요?
다를 수 있습니다. 가안이 공개된 뒤 이의 신청을 받아 검토하고 최종 정답(확정안)을 발표하므로, 드물게 일부 문항의 정답이 바뀌거나 복수 정답이 인정되기도 합니다. 가채점 결과가 60점 근처라면 확정안을 기다린 뒤 판단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이의 신청은 누가 할 수 있나요?
정답(가안)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는 응시자는 평가원이 안내하는 기간과 방법에 따라 이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이 짧게 정해지므로, 가안이 공개되면 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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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이 60점 아래라면
불합격하더라도 60점 이상을 받은 과목은 과목합격으로 인정되고, 본인이 원하면 다음 차수부터 그 과목 시험을 면제받습니다. 면제 과목의 성적은 평균에 합산됩니다. 가채점에서 60점 이상인 과목을 확인해 두면 다음 회차에 면제받을 과목과 다시 준비할 과목이 바로 정리됩니다.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 부족한 과목부터 준비를 시작하면 다음 회차까지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가채점이 합격권이라면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면서 필요한 증명서와 다음 목표를 준비합니다. 대입을 생각한다면 과목별 점수를 기준으로 재응시가 필요한 과목이 있는지도 함께 따져 봅니다.
문제지에 답을 표시해도 되나요?
문제지에 풀이 과정과 고른 답을 적는 것은 일반적으로 허용되며, 가채점을 하려면 꼭 필요합니다. 다만 문제지를 가져갈 수 있는지와 시간은 시험장 안내를 따르므로, 답을 적은 문제지를 챙길 수 있는지 시험 당일 감독관 안내를 확인하세요.
가채점 결과를 공부에 쓰는 법
틀린 문항을 단원별로 분류하면 다음에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가 바로 보입니다. 한 단원에서 여러 문항을 틀렸다면 그 단원의 기본 개념이 비어 있다는 뜻이고, 여러 단원에 한 문항씩 흩어져 있다면 실수나 시간 부족이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