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떨어졌다면, 다음 회차는 이렇게
불합격하면 처음부터 다시 봐야 하나요?
아닙니다. 불합격하더라도 60점 이상을 받은 과목은 과목합격으로 인정되고, 본인이 원하면 다음 차수부터 그 과목 시험을 면제받습니다. 면제 과목의 성적은 평균에 합산됩니다. 그래서 두 번째 준비는 첫 번째보다 과목 수가 줄어든 상태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회차에는 어떤 과목을 보나요?
60점에 못 미친 과목은 다시 보고, 60점 이상인 과목은 면제를 신청할지 선택합니다. 면제를 신청하면 기존 점수가 평균에 들어가고, 다시 보면 새 점수로 평가됩니다. 과목합격한 과목을 다시 응시하면 이전 점수와 관계없이 새로 받은 점수로 합격 여부를 정합니다.
평균을 다시 계산해 보세요
면제할 과목의 기존 점수와 다시 볼 과목의 목표 점수를 더해 과목 수로 나누면 다음 회차에 필요한 점수가 보입니다. 과목합격 점수가 높을수록 남은 과목에 필요한 점수가 낮아집니다.
준비는 언제부터 하나요?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지 말고 가채점 결과가 나오면 바로 시작합니다. 제1회에서 떨어졌다면 제2회 공고까지 시간이 짧고, 제2회에서 떨어졌다면 다음 해 제1회까지 반년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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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식으로 준비하면 같은 결과가 나올까요?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목별로 틀린 문항이 어느 단원에 몰렸는지 기출로 확인하고, 그 단원부터 다시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혼자 준비했다면 막힌 과목만 수업을 받는 식으로 방식을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원서 접수 때 잊지 말 것
면제 신청은 원서를 낼 때 해야 적용되고, 과목합격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니 접수 기간 전에 미리 준비해 두세요.
몇 번까지 다시 볼 수 있나요?
응시 자격을 갖추고 있다면 회차마다 다시 응시할 수 있습니다. 1년에 두 번 시험이 있으므로, 한 번 불합격해도 반년 안팎이면 다음 기회가 옵니다. 다만 부정행위로 응시 제한 처분을 받은 경우에는 그 기간 동안 응시할 수 없습니다.
과목합격 점수는 계속 유지되나요?
과목합격한 기록은 이후 회차에서 면제 신청의 근거가 되며, 면제를 신청하면 그 점수가 평균에 반영됩니다. 오래전 과목합격을 활용하려는 경우 과목합격증명서 발급과 인정 여부를 응시할 교육청 공고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두 번째 준비가 더 짧은 이유
첫 회차를 치르면서 시험 형식, 시간 배분, 답안지 작성에 이미 익숙해졌고 과목 수도 줄었기 때문입니다. 남은 과목의 약한 단원만 집중하면 되므로, 첫 준비보다 짧은 기간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