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학력을 얻는 세 가지 길 비교
세 가지 방법 한눈에 보기
| 구분 | 검정고시 | 방송통신고 | 학력인정 평생학교 |
|---|---|---|---|
| 방식 | 시험 | 학교 과정(원격 중심) | 학교 과정(등교 중심이 많음) |
| 기간 | 준비 기간에 따라 몇 달~ | 학년 과정 이수 | 2년 6학기 또는 3년 6학기가 많음 |
| 결과 | 합격(졸업 학력 인정) | 졸업 | 졸업(학력 인정) |
| 학교 수 | 시·도교육청 시행 | 전국 42곳 | 전국 69곳(중·고 과정) |
가장 빨리 학력을 얻고 싶다면
검정고시가 가장 빠릅니다. 1년에 두 번 시험이 있고, 과목별 평균 60점을 넘기면 됩니다. 결시 과목 없이 응시한 전 과목의 평균이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과락 제도는 없습니다. 과목합격 제도를 활용하면 한 번에 다 못 붙어도 다음 회차에 남은 과목만 준비할 수 있습니다.
혼자 공부하기 어렵다면
학교 과정을 다니는 방송통신고나 평생학교가 맞을 수 있습니다. 정해진 수업과 출석이 있어 공부 습관을 만들기 쉽고, 함께 배우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다만 과정을 마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리고, 출석 일정에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자퇴한 지 얼마 안 됐다면
고등학교를 자퇴한 경우 고졸 검정고시는 퇴학일부터 공고일까지 6개월이 지나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그 사이 준비 기간으로 쓰거나, 방송통신고 입학 시기를 알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방송통신고 재학 중에는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없으니 둘 중 하나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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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을 생각한다면
세 방법 모두 고등학교 졸업 학력이 인정되어 대학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학마다 성적을 반영하는 방식이 달라서, 검정고시 출신은 검정고시 점수나 수능 성적이, 학교 과정을 마친 경우는 학교생활기록부가 중심이 됩니다. 지원할 전형을 정한 뒤 어느 길이 유리한지 따져 보세요.
화상 1:1 수업은 어디에 도움이 되나요?
검정고시를 준비한다면 과목별 비중을 맞춘 1:1 수업이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방송통신고나 평생학교에 다니면서도 수학·영어처럼 혼자 따라가기 어려운 과목만 보충하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중학교 학력도 없다면 어떻게 하나요?
고졸 학력으로 가는 길은 중학교 학력부터 시작합니다. 중졸 검정고시, 방송통신중학교, 학력인정 평생학교의 중학 과정 가운데 하나로 먼저 중학교 학력을 얻은 뒤 고졸 단계로 넘어갑니다. 두 단계를 모두 검정고시로 가면 가장 짧고, 중학 단계를 학교 과정으로 다니며 기초를 다진 뒤 고졸 검정고시를 보는 조합도 가능합니다.
출석이 어려운 경우
일, 육아, 건강, 해외 체류처럼 정해진 날 학교에 가기 어렵다면 출석 수업이 있는 방송통신고나 평생학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검정고시가 현실적인 선택이며, 시험 당일만 시험장에 가면 됩니다. 반대로 시간은 있지만 혼자서는 공부가 잘 안 된다면 학교 과정의 규칙적인 일정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