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로 대학에 가는 길
검정고시 출신도 수시에 지원할 수 있나요?
지원할 수 있습니다.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는 고등학교 졸업과 같은 학력이 인정되므로 수시와 정시 모두 지원 자격이 있습니다. 다만 일부 전형은 학교장 추천이나 학교생활기록부를 요구해 검정고시 출신의 지원을 제한하므로, 전형별 지원 자격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성적은 어떻게 반영되나요?
대학마다 다릅니다. 검정고시 과목 점수를 환산해 내신처럼 쓰는 곳, 수능 성적으로 비교내신을 산출하는 곳, 서류와 면접 위주로 평가하는 곳이 있습니다. 같은 점수라도 대학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므로 모집요강의 검정고시 출신자 성적 산출 방법 항목을 확인하세요.
평균 60점이면 충분한가요?
합격 기준으로는 충분하지만 대입에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검정고시 점수를 직접 반영하는 대학이라면 점수가 곧 경쟁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입이 목표라면 처음부터 전 과목 고득점을 목표로 과목별 계획을 세웁니다.
점수를 올리려고 다시 봐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과목합격한 과목을 다시 응시하면 이전 점수와 관계없이 새로 받은 점수로 합격 여부를 정합니다. 재응시는 해당 과목을 충분히 준비했을 때만 권합니다.
내 경우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헷갈린다면, 상담에서 함께 확인해 드립니다. 무료 체험으로 확인하기
어떤 증명서를 제출하나요?
대입전형용 검정고시 합격증명서를 요구하는 대학이 많습니다. 최종 재학 고등학교 이력이 표시되는 양식이며 정부24에서 발급할 수 있습니다. 성적증명서를 함께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능과 함께 준비하는 순서
고졸 검정고시 범위는 고등학교 1학년 공통과목이라 수능 기초와 겹칩니다. 검정고시를 먼저 끝내고 수능 선택과목으로 넘어가는 순서가 일반적이며, 검정고시 시험일과 수시 원서 접수 시기가 가까우니 연간 일정을 함께 놓고 계획해야 합니다.
합격 시기와 원서 접수 시기가 맞나요?
제2회 검정고시는 여름에 시험을 보고 늦여름에 합격자가 발표되며, 대학 수시 원서 접수는 보통 그 직후인 가을에 시작됩니다. 그해 수시에 지원하려면 늦어도 제2회 시험에서 합격해야 일정이 맞으므로, 대입이 목표라면 합격 목표 회차를 거꾸로 계산해 두어야 합니다.
검정고시 출신이 불리한 점은 없나요?
학교생활기록부가 없어 학생부 중심 전형에서는 선택지가 좁아질 수 있습니다. 대신 수능 위주 전형이나 검정고시 성적을 반영하는 전형, 면접·실기 비중이 큰 전형을 중심으로 전략을 세우면 됩니다. 봉사·수상 같은 활동 기록이 필요하다면 별도의 증빙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